12월 5일부터 22일까지 온오프라인으로 모집
은평구 거주 만 62세 이하 여성으로서 음악을 통한 봉사활동에 관심 있는 누구나 신청 가능

▲ 서울특별시 은평구 구청
[뉴스파이어] 서울 은평구는 은평구립합창단과 함께 할 신규 단원을 오는 2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 자격은 은평구에 거주하는 만 62세 이하 여성으로서 음악을 통한 봉사활동에 관심이 많고 노래에 소질이 있는 자는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신청 방법은 구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응모원서와 이력서 등 필요서류를 지참해 은평구청 문화관광과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선발방법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실기와 면접 심사를 통해 진행된다.

구립합창단원은 매주 화요일, 목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 은평문화예술회관에서 정기연습을 한다.

공연 참가 시에는 특별연습 등이 별도로 진행되므로 적극적으로 합창단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야 한다.

은평구립합창단은 은평구의 다양한 행사에 참여해 공연하고 있으며, 구립합창단 경연대회 참가, 정기연주회 등 다양한 활동 계획으로 구민들의 정서 함양과 화합, 지역문화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은평구청 문화관광과 전화로 문의하거나 은평구청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은평구립합창단은 합창 예술을 통해 지역 문화 발전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번 신규 단원 모집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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